그룹 뉴진스 하니가 자작곡 ‘달링, 달링’을 부르다가 울컥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그룹 뉴진스가 단체로 출연했다.
이날 하니는 자자곡 ‘달링, 달링’을 선보인 뒤 “이 노래를 만들었을 당시 힘들었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부를 때 마다 눈물이 난다. 버니즈(팬덤명)에게 어떻게 들려줄지 고민도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 혜인도 함께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달링, 달링’은 지난 9월 어도어가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한 후 하니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버니즈, 멤버들, 대표님(민희진) 마음 상처를 다 없애주고 싶다”며 부른 노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