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프로젝트7’)의 최종회가 방영되는 가운데, 오는 28일에는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마지막 결승전이 그려진다.
곧 공개되는 ‘프로젝트7’ 마지막회에서는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파이널 매치’가 방송된다. 지난 24일 공개된 4차 글로벌 투표 중간 순위 현황에서 4위 사쿠라다 켄신, 7위 김성민, 8위 장여준, 9위 송승호 등 데뷔조로 예상했던 톱7 순위가 요동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28일 방송되는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는 파이널 경연에 진출한 BAE173 한결과 유준, 도하, 빛(민재), 판타지 보이즈 홍성민, 링치 등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이 치열한 과정을 거쳐 데뷔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다.
앞서 ‘프로젝트7’과 ‘스타라이트 보이즈’ 참가자들은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현장에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모았던 바, 최종회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프로젝트 7’은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28일 오후 8시 아이치이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