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아들 윤후의 훤칠하게 성장한 근황이 전해졌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SNS에 “겨울방학 사우나 후 식사중”이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후는 동그랗던 젖살이 쏙 빠져 날렵한 턱선과 떡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명문대인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진학 소식을 알렸던 바 ‘엄친아’의 정석으로 장성한 모습이다.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아빠 윤민수와 함께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