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1일 배두나는 자신의 SNS에서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났다.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이어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슬픈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며 “모두 힘내시고 새해에 더 무탈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배두나는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가족계획’을 통해 복귀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