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효진초이가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많이 아팠던 2024, 2025에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한 쉼을 가진 거로 생각한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진초이의 양쪽팔에는 시퍼런 멍이 들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팔에 멍은 뭐예요?”라며 걱정스럽다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효진초이는 “링거 맞았다”라고 답했다.
앞서 효진초이는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자세한 병명을 밝히지 않았다.
효진초이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댄스 크루 원트의 리더로 활약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