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가 사이좋은 부녀 사이에서 씁쓸함을 토로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릍 통해 “퇴근 후에도 즈그들만의 시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딸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쇼파에 몸을 밀착한 채 다정한 부녀지간임을 자랑했다. 이를 본 김소영 아나운서가 “즈그들만의 시간”이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해 지난 2019년 딸 오수아 양을 품에 안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