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현정이 결혼 6년 만에 득녀했다.
김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딩딩수한문 탄생”이라며 출산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현정은 곤히 잠든 딸의 모습을 올리며 “너무 작고 귀엽다 우리 애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김현정과 똑 닮은 통통한 볼과 귀여운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개그우먼 홍현희는 “어머나 선배님 축하드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개그맨 황영진 역시 “축하해 현정아. 아기가 너무 예쁘다”라고 기뻐했다.
앞서 2005년 SBS 8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김현정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3년 열애 끝 부부가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