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한게임 섯다&맞고'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연 나이 19세가 된 2006년생을 대상으로 새내기 환영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새로 게임에 진입 가능해진 연 나이 19세의 2006년생 이용자를 겨냥해 마련했다. '한게임 섯다&맞고'는 20대 비중이 25% 이상을 차지한다.
신규 가입하는 2006년생 전원에게 새내기 환영 패키지와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을 100% 지급한다. 패키지에는 한게임 캐릭터 '삥아리' 캐릭터 스킨 90일, 삥아리 패쪼기 90일, 고도리 이모티콘 90일, 게임 머니 1억쩐이 포함된다.
농심 육개장 기프티콘은 이벤트 배너에서 응모 가능하며 100% 당첨이 확정된다. 기프티콘은 이벤트 종료 후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또 NHN는 이달 중 새해 첫 업데이트로 상위 랭킹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경쟁 콘텐츠를 공개할 계획이다. 지역 점령전의 최강 동호회(길드) 간 경쟁이 펼쳐진다.
최영두 NHN 모바일 웹보드사업 그룹장은 "올해에도 신규 및 기존 이용자층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