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몬이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덤명을 공개했다.
다이몬은 17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다이몬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덤명 몬스를 깜짝 공개했다. 몬스(MONs)라는 팬덤명은 “다이몬의 것, 팬분들은 다이몬의 것이다”라는 뜻으로 다이몬과 팬들의 친밀한 사이를 내포하고 있다.
정식 팬덤명이 탄생한 만큼 앞으로 다이몬은 팬들에게 더욱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보답할 예정이다.
다이몬은 지난해 1월 17일 데뷔해 K팝 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데뷔 앨범 ‘하이퍼스페이스’를 통해 그들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다이몬은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유스 네버 다이’의 타이틀곡 ‘찍찍찍’을 통해 절대로 죽지 않는 청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증명했다.
또 오는 2월 15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카라스야마 구민회관에서 데뷔 첫 팬미팅인 ‘다이몬 팬미팅 2025’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