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4'의 최신 시즌인 '마녀술의 시즌'에서 시즌 이벤트인 '달의 각성'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이벤트에서 '뱀의 해'를 맞아 꾸민 '달의 신단'들을 활성화하면 강력한 신규 전투 효과와 100%의 추가 경험치 보너스를 획득할 수 있다.
또 선조의 가호 평판을 10레벨까지 달성하면 반짝이는 벼락불과 같은 보상을 증정한다. 새로운 트래그울의 짝 탈것을 포함한 달 테마의 꾸미기 보상 6종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상점에서 원소술사 전용 외로운 달의 학자 등 더 많은 달 테마 방어구와 외로운 달의 용 탈것 방어구로 탈것을 꾸밀 수 있다.
'디아블로4'의 '마녀술의 시즌'에서는 강력한 마녀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무기고 기능 등 콘텐츠와 시즌 보상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