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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주영-김동영, 어떻게든 살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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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주영-김동영, 어떻게든 살려낸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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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2025.02.16 15:30 수정 2025.02.16 15:31

세터 김주영과 김동영이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코트 밖까지 달려가 공을 살려내고 있다.

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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