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강하늘이 ‘스트리밍’에서 파격적인 스트리머로 데뷔한다. 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스트리밍’의 도파민 대분출하는 실시간 방송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작품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2차 포스터는 범죄사냥꾼 우상 역으로 분한 강하늘의 강렬한 눈빛과 표정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한민국을 들썩인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쫓는 실시간 방송에 나선 그의 눈빛은 범인의 모든 것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 자신만만하다.
또 “연쇄살인범 추적 방송에 참여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와 함께 ENTER로 향하는 마우스 커서가 광클릭을 부르는 그의 자극 넘치는 실시간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우상은 과연 화제와 인기를 독식하고 있는 구독자 수 1위 스트리머답게 위상을 지키며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생생한 스릴 넘치는 재미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