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능력이 현대 사회의 필수 경쟁력으로 작용하면서 영어 교육 열기가 매우 뜨겁다. 이런 때 독보적인 교수법으로 영어 학습 패러다임을 새롭게 바꾸어놓은 리딩클럽영어학원(원장 박천수)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박 원장은 두 자녀의 영어 실력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켰던 티칭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차별화된 영어 교육의 장을 열었다.
2025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리딩클럽영어학원은 영어책 읽기를 통해 수능영어 조기 고득점 획득을 목표로 교육심리이론(Educational Psychology Theory)에 기초하여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영어를 시작할 때, 기초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영어가 자연스럽게 축적되는 과정을 통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게 되는 ‘영어 뇌’를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수업은 코어 스터디 프로그램 (Core Study Program)으로 시작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교재 전체를 완벽하게 읽고(reading), 말하고(speaking), 쓸 수(writiong) 있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매 단원마다 테스트를 보는데 시험에서 85점 이하가 되면 1:1 보충학습을 통해 교재를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다시 시험에 합격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학원의 중요한 규칙이다. 이는 학습결손을 방지하기 위한 박 원장의 교육원칙이다. 이 엄격한 교육을 통해 영어기초를 쌓아서 일정수준에 도달하게 되면 영어동화책 300권 읽기가 시작된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뇌’가 만들어지고 영어는 모국어처럼 자연스러워지게 되며, 여기에 단어암기과정을 이수하면 수능영어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게 된다.
박 원장은 크리스천으로서 가급적 많은 학부모들에게 영어동화책 읽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좀 더 많은 학생들이 동기부여가 되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만드는 것, 그것은 그의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