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이유식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에는 노릇하게 구워진 감자, 당근을 이용한 팬케이크가 담겨있다.
이 외에도 야채들을 작게 다져 만든 이유식 큐브도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다음 게시물을 통해 맛있게 먹고 있는 아들도 공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야무지게 먹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가 결혼,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