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군대에 있을 당시 느꼈던 생각을 털어놨다.
2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하나둘씩 전역하는 BTS 멤버들...... 홉아.. 계획이 ㄷㅏ 있는 거지 그렇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제이홉은 전역 후 미국에서 한달살이를 한 이유에 대해 “그쪽 문화에 스며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생각은 입대 전부터 있었다. 공부도 좀 하고, 그 문화에 스며들면서 작업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짧지만 한 달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역 한 달 전에는 오만 간지 생각이 많이 들더라. 두려워졌었다. 이렇게 길게 쉬어본 적도 없었고 ‘내가 적응할 수 있을까?’하고 걱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발매한 솔로 디지털 싱글 ‘스윗 드림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진입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