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이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4.02/
배우 서현이 신작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헌터스’(이하 ‘거룩한 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임대희 감독과 배우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가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2시간 만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너무 감사하게도 시나리오를 주셨는데 앉은 자리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시나리오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고민할 여지가 전혀 없었다”며 “마동석 선배와 연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무에게도 샤론(서현) 역을 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마동석은 “너무 감사했다. 시나리오 드리고 항상 애타는 마음으로 기다린다. 석 달이 지나도 연락이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근데 빨리 대답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고 인사했다.
마동석은 “사실 샤론이 쉬운 캐릭터가 아니다. 본인에게는 도전이었을 것”이라며 “다른 작품에서 본 서현의 연기도 알고 있지 않으냐. 정말 200% 잘 해줬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이다. 오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