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의 부인이자 배우 나혜미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15일 나혜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첫째랑 둘째 카시트 선물 받았어요”라며 “바구니 카시트를 바로 유모차에 장착할 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둘째 데리고 다닐 때 너무 편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도 이제 커서 카시트로 바꿔줬어요. 첫째, 둘째 데리고 다닐 생각에 설레고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나혜미는 차에 카시트를 설치하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결혼 6년 만인 지난해 3월 첫아이를 품에 안았으며, 지난달 둘째를 출산해 축복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