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세영 SNS
개그우먼 이세영이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세영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 덕분에 잘 모셔드리고 왔다”고 게재하며 조모상을 알렸다.
이세영은 글과 함께 유재석, 이창윤, 문세윤 등 연예계 동료 및 지인들이 보낸 근조 화환들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생각도 못했는데 찾아와주시고, 연락주시고, 저도 모르게 할머니 가시는길 도와주시고, 꽃으로 축복 내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5월부터는 다시 힘내서 보답하고 돌려드릴게요.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SNL 코리아’와 ‘응답하라 1998’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