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LG 트윈스 타격 코치가 수술을 받기 위해 잠시 1군을 떠난다.
LG 관계자는 "모창민 코치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가슴 쪽에 발견된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생겨 절제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코칭스태프는 재등록 필요 기간이 없어 회복 뒤 바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절제만 하면 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모창민 코치가 잠시 비운 자리는 퓨처스팀 선수들을 지도하던 김용의 코치가 맡는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