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병만 SNS.
개그맨 김병만이 손에 상처를 입었다.
16일 김병만은 자신의 SNS에 “실제상황. 지네 물린 날”이라며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병만은 “난 벌한테 쏘인 줄 알았다. 나 태어나서 처음 물렸다”며 고통스러워했다. 김병만은 중지 손가락에 부상을 입었고, 부기 때문에 구부러지지 않을 정도였다. 김병만은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경고 메시지까지 덧붙였다.
댓글에는 “항상 장갑과 장화 신발 등 꼭 털고 착용해야 한다” “조심하세요” “빨리 병원 가세요”라며 걱정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병만은 현재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 및 예능 출연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