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정태 SNS.
코미디언 오정태가 자가 아파트에 새 가구를 배치했다.
오정태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년 만에 소파와 식탁 교체했다. 집에 빨리 들어가게 된다”면서 새 가구들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는 화이트톤의 소파와 식탁이 눈길을 끈다. 오정태와 그의 아내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에 오정태는 “아내는 싱크대도 고르고 옷장도 고르고, 일이 점점 커지는구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오정태는 지난해 행사 수입으로만 서울 목동에 43평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아내랑 공동명의다. 지분은 5:5”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오정태는 지난 2009년 8살 연하의 백아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