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 ‘김정난이 자기 전에 꼭 하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정난은 국민체조로 운동을 하며 “중독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명상을 시작한 김정난은 “오래는 아니고 10분 정도 한다. 내가 사실 공황장애가 있어서 마음 수련을 하려고 노력 한다”고 고백했다.
김정난은 불경 소리에 명상을 이어가며 “마음이 편해진다. 스님 목소리가 최고다. 우리 애들도 이거 틀어놓으면 너무 좋아한다. 잠 잘 안 올 때 이거 틀어놓고 자면 꿀잠을 잔다”며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마음이 편하다. 이 주파수가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