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고.
tvN에서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는 연애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27일 tvN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규 연애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tvN 관계자는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어 괜찮은 친구를 소개해 주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 하반기 편성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tvN의 모회사 CJ ENM은 tvN ‘스킵’을 비롯해 티빙 ‘소년 소녀 연애하다’, Mnet ‘러브캐처’, ‘커플팰리스’, ‘환승연애’ 시리즈 등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과연 tvN에서 새로 방송되는 신규 연애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