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사진=SNS)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아내는 조깅 저는 산책. 무리하지않고 열심히 재활중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진태현은 “태닝을 안한지 오래되어서 점점 피부가 밝아집니다. 빨리 나아서 태닝하고 싶어요”라면서도 “수술한지 얼마 안되어서 확실히 체력이;; 얼른 건강하게 좋은 체력으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니 너무 행복합니다. 수술한지 벌써 4일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라고 밝혔다.
끝으로 진태현은 “장마가 일찍 끝났네요 무더위 시작이니 몸관리 잘하시고 올 여름 멋지게 이겨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성인인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