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늬 SNS.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의 연결고리. 몸과마음 무겁게 침착하게 하는 모든 것들 툴툴 털어버리고 오늘도 서핑 더 그래비티, 모든 좋은 주말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늬는 탁 트인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특히 볼론 나온 배를 자연스럽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하늬는 2021년 12월 두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지난 3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올해 출산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