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연 SNS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인형 같은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지연은 1일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내추럴한 분위기의 실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편안한 민소매 상의를 입고 소파에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지연은 청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긴 생머리와 은은한 메이크업이 지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며, 특유의 우아한 아우라를 더한다.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초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