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임신 8개월차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산맥이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 바위에 앉아 아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이시영은 지난달 28일 시드니 마라톤에 참가한다고 알렸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달 8일 전 남편과 이혼 4개월 만에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전 남편의 동의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일각에서 갑론을박이 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