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 하루 앞둔 축구 대표팀 (해리슨[미국 뉴저지주]=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5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훈련에 앞서 선수들에게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경기에 나선다. 2025.9.6 mon@yna.co.kr/2025-09-06 10:04:21/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홍명보호의 멕시코전 킥오프 시간이 바뀌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멕시코전 경기 시작 시간이 10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서 10시 30분으로 변경됐다고 9일 밝혔다.
KFA는 현지 사정으로 킥오프 시간이 달라졌고, 경기 장소와 중계사는 동일하다고 전했다.
축구대표팀은 10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지난 7일 미국을 2-0으로 꺾은 한국은 2연승을 노린다.
경기를 앞둔 홍명보 감독은 “멕시코 같은 강팀과 맞붙게 돼 기쁘다. 선수들의 경쟁력을 다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