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일리 브룩 인스타그램 캡처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가 모델 뺨치는 포스를 뽐내면서 대형 광고판의 주인공이 돼 화제다.
와이스의 부인 헤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스가 한화의 유니폼 스폰서인 스파이더의 옥외 광고판 모델로 나선 인증 사진을 찍어서 올렸다.
한화 팬들은 특급 모델 포스를 풍기는 와이스의 화보 사진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광고 모델이 된 와이스는 수려한 얼굴과 뛰어난 피지컬,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만들어냈다.
사진=헤일리 브룩 인스타그램 캡처 또 와이스는 한화 이글스의 겨울 패딩 모델로 나선 화보도 추가로 공개해 한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화는 오랜 기간 성적 부진으로 가을 야구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페넌트레이스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