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SNS
배우 겸 가수 수지가 ‘다 이루어질지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드라마 속 모습과 달리 장난기 가득한 수지의 표정과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한 프로패셔널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수지 SNS
‘다 이루어질지니’는 정령 지니와 사이코패스 인간의 엇갈린 인연과 설렘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극중 수지는 감정이 결여된 인간 가영을 연기했다.
김은숙 작가와 수지, 김우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는 지난 3일 첫 공개 후 2주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를 석권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13회 전회차 만나볼 수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