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가 잡았어’ (대구=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한화 이글스 대 삼성 라이온즈 3차전. 1회 말 한화 선발 투수 류현진이 삼성 김지찬의 땅볼을 잡아 1루로 던지고 있다. 2025.10.21 mon@yna.co.kr/2025-10-21 18:44:08/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경기 입장권이 30경기 연속 매진됐다.
KBO는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 입장권 2만3천68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는 9경기에 19만6천900명이 입장했다.
플레이오프는 지난해 1차전부터 최근 7경기 연속 매진됐고, 포스트시즌은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최근 30경기 연속 '만원사례'가 내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