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 (사진=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가수 박재범이 다리 골절 및 인대 부상으로 회복 중이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재범은 한 달 전 춤 연습 중 사고로 다리가 골절되고 인대가 80% 찢어졌다. 현재는 6~70%만 회복된 상태로, 목발 없이 재활 치료에 힘을 쏟고 있다.
박재범의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일간스포츠에 “아티스트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 13일부터 15까지 진행된 ‘스포티파이 하우스 서울’ 무대에 올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