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수민 SNS.
박명수의 아내이자 의사 한수민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자신의 이름으로 병원을 개원했다.
한수민은 19일 자신의 SNS에 “풍선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병원의 외부 전경을 공개했다. 간판에는 ‘닥터 한수민 의원’이라고 적혀있으나, 브라운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한수민은 11월 압구정동에 가정의학 의원을 개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은 기능의학과 비만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진료를 제공한다.
한편 한수민은 2008년 박명수와 결혼해 딸 박민서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