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건강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받으며, 국내 최초의 '4중 기능성(피부 보습·자외선 케어·관절 연골·모발 건강)' 콜라겐 원료가 된데 이어 독자 기술력으로 한 체내 흡수 연구에서도 우수한 흡수 속도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에버콜라겐의 기술적 핵심은 지표 성분인 '트리펩타이드(GPH)'를 다루는 뉴트리만의 노하우에 있다. GPH는 피부 세포와 동일한 분자 구조인 콜라겐 지표 성분으로 뉴트리는 독자적 효소 분해 기술을 적용하여 GPH의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실제로 최근 일반 콜라겐과 뉴트리 독자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간의 흡수율을 비교한 연구 결과,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체내 흡수율이 무려 54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진피치밀도 개선' 효과를 입증한 콜라겐 원료이다. 진피치밀도란 쉽게 말해 피부 속 ‘밀도'를 의미하며, 흔히 피부 탄력의 기반이 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건물의 기둥이 튼튼해야 무너지지 않듯, 피부 진피 속 콜라겐 밀도가 촘촘해야 피부 속 탄력도 유지되는 것. 에버콜라겐은 피부 속 콜라겐 구조를 효율적이고 빠르게 채우는 원료 기술력으로 모발을 지탱하는 두피의 힘까지 강화시켜 모발 건강 개선에 대한 기능성까지 확보했다. 이로써 에버콜라겐은 피부와 모발, 그리고 관절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4중 기능성 콜라겐 원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 뉴트리는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레쉬 테크놀로지(Fresh Technology)'를 고수하고 있다. 원물 획득 후 24시간 이내에 가공 처리를 완료하는 시스템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산패를 막고 최상의 신선도와 순도를 유지하며 '품질의 초격차'를 벌리고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기술이 곧 브랜드의 신뢰를 만든다는 철학 아래, 독자적인 효소 기술과 프레쉬 테크놀로지를 통해 에버콜라겐만의 품질 기준을 세웠다"며, "앞으로도 5대 핵심 세포(피부, 지방, 혈관, 근육, 브레인)를 타깃으로 하는 'The Cellular Wellness Company'로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