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공효진 SNS.
배우 공효진이 홍콩 화재 참사를 애도했다.
공효진은 29일 자신의 SNS에 “웃으며 홍보를 해야하는 마음이 참 복잡하다. 모두가 사랑하는 홍콩에 너무나 큰 슬픈 일이 일어났다”며 “멀리서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오는 3일 개봉하는 영화 ‘윗집사람들’에 출연, 홍보 기간 중에서도 참사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윗집사람들’은 윗집의 19금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지난 26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최소 128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공사 관계자 3명을 검거한 데 이어 전날 엔지니어링 컨설팅업체와 비계 하청업체 관계자 등 8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또한 29일부터 사흘간 공식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