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쿠팡플레이
배우 정이랑이 ‘자매다방’ 게스트로 배우 박정민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정이랑은 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인터뷰에서 일간스포츠를 만나 “박정민이 가수 화사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나온 모습에 반했다. 너무 설렜다”며 “함께 공연을 한 것도 워낙 난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일 나가기 전에 관련 영상들 돌려본다. 설렘 포인트”라며 “그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화사와 박정민에게 감사하다”고 웃었다.
박정민은 화사의 신곡 ‘굿 굿바이’의 뮤직비디오에 화사와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이후 지난달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펼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자매다방’은 이수지와 정이랑이 ‘5대째 이어 온 다방’을 운영한다는 설정 아래 다양한 스타 게스트를 초대해 티타임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5일 첫 선을 보였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