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2: 분노의 도로’가 더욱 통쾌해진 질주를 시작한다.
13일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2: 분노의 도로’(이하 ‘크래시2’) 측은 11월 16일 첫 방송을 알리며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크래시2’는 2024년 자체 최고 시청률 6.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를 기록했던 ‘크래시’의 두 번째 이야기다. 교통범죄라는 참신한 소재를 다루며 도로 위 빌런들을 단죄하는 교통범죄수사팀(T.C.I, Traffic Crime Investigation)의 통쾌한 팀플레이, 카체이싱 액션으로 방영 당시 ENA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에 올랐다.
뜨거운 기대 속 돌아온 ‘크래시2’에서는 남강서 교통범죄수사팀 T.C.I가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소속 광역수사대로 거듭나 전국구로 더욱 교묘해진 교통범죄 사건을 해결한다.
시즌1의 제작진과 흥행 주역들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크래시1’ ‘모범택시1’ ‘허수아비’를 성공시킨 박준우 감독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짚는 통찰력과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를 빚어내는 오수진 작가가 또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한다. ‘크래시1’,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킹덤’ 시리즈, ‘시그널’ 등 굵직한 화제작을 완성한 에이스토리가 제작을 맡았다.
이날 공개된 대본 리딩 현장은 기대를 더욱 자극한다. 먼저 이민기는 인간AI 같은 분석력으로 사건의 원인을 규명하고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는 차연호 역으로 돌아온다. 지능화된 교통범죄 만큼이나 더 날카로워진 차연호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곽선영은 실전 무술과 한 번 물면 놓지 않는 지독한 수사 본능으로 도로 위를 평정하는 민소희 역을 책임진다. 시즌1에서부터 거침없는 기동력으로 도로 위 빌런들을 일망타진했던 카리스마를 다시금 발휘한다.
T.C.I의 든든한 버팀목 정채만 역 허성태의 활약도 기대를 더했다. 뺑소니로 아내를 잃은 슬픔을 가진 정채만은 이번 시즌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 새로운 추적에 나선다고. 허성태는 밀도 높은 연기로 극의 또 다른 축의 이야기를 완성했다.
이호철은 험상궂은 비주얼 뒤에 여린 심성을 숨긴 반전의 교통범죄 애널리스트 우동기 역으로 또 한 번 하드캐리한다. 관찰력과 자료 분석력이 남다른 우동기는 T.C.I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멤버. 이호철은 끈끈해진 팀워크만큼이나 한층 물오른 티키타카와 캐릭터 플레이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문희는 남다른 정보력에 화려한 무술 실력을 겸비한 행동파 어현경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변함없는 당찬 에너지로 T.C.I의 팀워크에 활력을 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박지성(NCT 지성)은 남강경찰서 교통과 아이돌이자 T.C.I를 동경하는 순경 지대세 역을 맡아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T.C.I의 신입 지대세가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박지성은 대본 리딩 현장에서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유단자급 유도 실력을 가진 지대세의 풋풋함과 패기 넘치는 면모를 안정적으로 그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크래시2 : 분노의 도로’ 제작진은 “전국구로 수사 범위가 넓어진 만큼 T.C.I가 마주할 교통범죄도 더욱 고도화되고 스케일 역시 한층 커진다”라면서 “더욱 치밀해진 범죄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다시 한번 거침없는 질주에 나선 T.C.I의 활약과 한층 강력해진 팀플레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크래시2 : 분노의 도로’는 오는 11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TV와 디즈니 + 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