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5일부터 17일 동안 울산 문수구장·기장 현대차 드림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2026 울산-KBO Fall League(폴리그)'에 참가한다.
폴리그는 주로 퓨처스리그에서 뛴 선수, 1군 일정을 소화했어도 기량 향상 및 마무리 훈련이 필요한 젊은 선수들이 주로 출전한다.
키움은 오윤 퓨처스팀 감독, 박병호·정찬헌 투·타 코치와 함께 젊은 선수 30명을 파견했다. 투수 중에는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현우가 눈길을 모은다. 박주홍·박수종·주성원 등 1군 이력이 적지 않은 외야수들도 참가한다.
폴리그에 나서는 선수들은 롯데 자이언츠, LG 트윈스·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울산 웨일즈 등 국내 팀뿐 아니라 중국·호주·일본 등 해외 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며 실전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폴리그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15일부터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선수단은 11월 초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팀 간 교류전과 대만 윈터리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