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임시완은 극중 태강그룹 후계자 윤이준 역을, 김정현은 극중 윤희준의 16년지기 친구이자 태강그룹 법무팀 변호사 김시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애드리브가 많이 나왔다며 에피소드를 전했고, 이를 듣던 설인아 또한 두 사람의 애드리브 핑퐁을 보며 네트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이 김정현과 선보인 애드리브 중 어느 정도가 편집됐을 지는 모르겠다고 했으나 박단희 감독은 “처음에 한 번 ‘조금 더’를 얘기했는데, 리허설 하러 가면 점점 애드리브 대결을 하더라. 두 분의 호흡이 굉장히 좋았다. 편집하면서 깔끔하게 100% 다 썼다”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