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동료들이 솔비의 결혼에 축하를 보냈다.
15일 가수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함께 내일을 그려가게 됐다”며 배우 이규한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솔비는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을 감사하고 소중히 여기며 우리라는 삶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겠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글 댓글을 통해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그중에서 허경환은 “너두 가는구나 축하해에에에”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솔비보다 3살 연상이지만 아직 미혼이다. 이에 솔비는 “오빠도 가야지ㅎ”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 밖에도 연예계 동료들의 댓글이 쏟아졌다. 홍현희는 “너무 축하해”라고 하트 이모티콘을 날렸으며, 김영희는 “웰컴투 유부월드”라고 유쾌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장성규는 “대박이다 진짜!! 축하해 솔비야!”라고 적었으며, 이지혜는 “잘했어”라는 짧고 굵은 반응을 남겼다. 심진화와 송선미 등도 솔비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솔비와 이규한은 이날 오전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솔비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은 2027년 4월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규한과 솔비는 지난해 방영된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이하 ‘오만추3’)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당시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방송 이후 만남을 이어가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만추3’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소식을 듣고 제작진 카카오톡 단체방이 난리가 났다”며 “깜짝 놀랐지만,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이 인연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다. 제작진 모두가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