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lie Jenner walks the runway during the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 on Sunday, Oct. 18, 2026, at the Sony Pictures Studios in Culver City, Calif. (Photo by Richard Shotwell/Invision/AP) 101826133322, 21334631,/2026-10-20 06:31:47/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인 카일리 제너의 런웨이 데뷔를 응원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에 따르면 티모시 샬라메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카일리 제너는 약 5000만 달러(약 700억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브라를 착용하고 런웨이에 등장했다.
카일리 제너가 착용한 브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상징인 ‘판타지 브라’다. 해당 브라에는 4410개가 넘는 천연 다이아몬드가 장식됐으며, 특히 중앙에는 75.54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가 자리 잡았다. 빅토리아 시크릿이 판타지 브라를 선보인 것은 2018년 이후 8년 만이다.
카일리 제너는 여기에 흰색 깃털 날개와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했다.
객석에서는 연인 티모시 샬라메가 카일리 제너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맨 앞줄에 앉아 카일리 제너가 등장하자 박수를 보내며 “예”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는 카일리 제너의 두 자녀 스토미, 에어도 참석했다.
카일리 제너는 패션쇼를 마친 뒤 자신의 SNS에 “아직도 꿈꾸는 것 같다.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는 지난 2023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 함께 참석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