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은 소통에 능숙한 아티스트였다. 20회 장기 공연과 2회의 콘서트까지 올해 총 22회 공연을 하면서 팬들과 공연장을 자신만의 감정 아지트로 만들었다. '소통의 온도'를 유지하고 싶었던 종현이었다.
지난 9일과 10일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솔로 콘서트 'JONGHYUN SOLO CONCERT INSPIRED' 마지막 엔딩 무대의 종현의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객들을 바라보는 종현은 무언가 느끼는 듯 오묘한 표정. 네티즌들은 이 모습에 다시 보고싶은 종현의 모습을 그리며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