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포인트] 시력 떨어뜨리는 생활습관을 점검하세요
일간스포츠

입력 2012.09.07 17:12

시력은 오랫동안 지속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발달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더 많아졌다는 발표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시력을 떨어뜨리는 생활습관을 알아보고, 지금부터라도 생활습관을 점검하여 시력을 보호하도록 하자.

직장에서 모니터 볼 때 ‘점검하세요’

오랫동안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시간이 많다. 건조한 실내 환경과 함께 모니터를 쉬지 않고 보면 안구건조증이 생기거나 심화될 수 있다. 이는 오랫동안 컴퓨터를 하다 보면 1분당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쉽게 건조하고 피로해지기 때문이다. 게다가 콘택트렌즈를 착용했다면 눈이 침침하고 따끔거리며 심하면 두통까지 일으키기도 한다. 이는 안구건조증과 증상이 유사한 ‘컴퓨터 모니터 증후군’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직장에서는 모니터를 보는 50분 작업 후에는 반드시 5분 이상 먼 곳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아 눈의 조절 근육을 풀어주도록 한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고, 건조함이 많이 느껴진다면 안약을 넣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가정에서 안약 넣을 때 ‘점검하세요’

가정에서는 눈에 이상증상이 나타났을 때, 몇 개월 전에 사용한 안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안약은 오래된 기간이 문제가 될 뿐 아니라, 안약의 기온 상승으로 세균에 오염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눈이 충혈됐다면 반드시 약국과 병원을 찾아 병명을 확인하고, 눈이 가렵다고 비비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이는 각막상피가 쉽게 벗겨져 통증이 심해지고 시력이 떨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잠 자기 전 휴대폰 볼 때 ‘점검하세요’

최근에는 특히 스마트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특히 가정에서 잠들기 전 휴대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일이 많은데 이는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과거 연구에서는 잠자리에 들어서 조명을 받을 경우 멜라토닌 분비가 저하돼 잠이 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진 바 있다. 최근에는 어두운 곳에서 지나치게 밝은 빛을 보게 될 경우 망막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 달라져 광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즉, 불을 끄고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스마트폰 화면의 밝기를 낮춰서 눈으로 밝은 빛이 전달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어두운 곳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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