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 / 사진=일간스포츠DB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캐나다 밴쿠버에서 근황을 전했다.
곽정은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일상을 포착한 사진과 함께 “입맛이 안 돌아 겨우 한 끼 먹으니 오자마자 살이 쭉쭉 빠지는 중. 외식비도 비싼데 잘됐다”는 글을 올렸다.
현재 곽정은은 밴쿠버에 머물고 있다. 그는 앞서 지난 12일 “지난봄, 7주간의 시드니 생활이 너무 좋았기에 이번엔 나 홀로 캐나다로 CA가보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당초 곽정은은 오는 8월 18일까지 밴쿠버에서 지낼 예정이었지만, 촬영 일정으로 8월 4일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정은은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연애의 참견’ 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저서로는 ‘혼자여서 괜찮은 하루’, ‘마음 해방’ 등이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