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숍 인 숍(SIS) 매장’의 명칭을 ‘삼성 존(S.Zone) 매장’으로 변경하고, 전국 23개 주요 상권 중심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상권 총 23개 지역까지 확장오픈 된 S.Zone 매장은 삼성의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T는 이번 S.Zone 매장 확대 오픈을 기념, 7월말까지 전국 23개 S.Zone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또 매장에서 삼성전자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총 3700명 대상 선착순으로 요금 상품권, 방수팩, 차량용 충전기 등 10만원 상당의 악세서리로 구성된 ‘Wow-Pack’, ‘삼성 정품 S-View 커버’, ‘말리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S.Zone 매장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또는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Wow-Pack’과 ‘갤럭시11 후면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갤럭시노트3’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S-뷰커버’를 ‘갤럭시S4 LTE-A 16GB’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