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마라톤의 기대주 김도연 선수가 13일 오전 서울 한남동 남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제이버드의 스포츠 무선 이어폰 3종 제품 시연회에서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전문브랜드 제이버드가 이날 선보인 신제품은 가벼운 러닝과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부터 극한의 아웃도어 스포츠에 도전하는 선수까지 용도에 맞게 최적화된 제품으로 완충시 최대 6시간에서 12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방수력, 커스터마이징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편 제이버드가 공식 후원하는 김도연 선수는 지난 5월 서울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25분 41초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