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저스티스' 시청률은 5.8%-7.0%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6.2%)보다 0.8% 포인트 상승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3.7%-5.5%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 방송분(6.9%)보다 1.4% 포인트 하락했다. SBS '닥터탐정'은 3.0%-3.4%로 지난 방송분(2.8%)보다 0.6% 포인트 올랐다.
케이블에서는 OCN '미스터 기간제'가 4.3%로 1위였다. 지난 방송분(3.5%)보다 0.8% 포인트 상승,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1.8%로 지난 방송분(1.6%)보다 0.2% 포인트 올랐지만 1%대를 벗어나지 못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와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가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