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S 연예대상]대상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종합)
일간스포츠

입력 2019.12.22 01:17

김진석 기자
2019 KBS 연예대상

2019 KBS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이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주역인 샘 해밍턴·도경완·문희준·홍경민·박주호는 21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받은 후 샘 해밍턴은 눈물을 흘리며 "너무 감사하다.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데 그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셋째를 가졌다는 깜짝 소식을 전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인상은 세 명에게 돌아갔다. 배정근·심영순·정일우는 각각 코미디 부문과 쇼·오락 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코미디 부문은 박진호·조진세·이가은·엄지윤 등이 후보에 올랐고 쇼·오락 부문은 심영순·정일우·윤보미·이유비·최보민·신예은 등이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심영순의 수상 소감이 신선했다. 그는 "나이 80세에 신인상이 뭐야"라고 한 뒤 "정말 감사하다. 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일우는 "13년 전에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신인상 받고 처음이다. '편스토랑'이 첫 고정 예능인데 제작진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전했다.
 
우수상도 세 명이 받았다. 서태훈·김태우·도경완은 각각 코미디 부문과 쇼·오락 부문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서태훈은 "너무 감사하다. 매년 시상식에 후보로 참석하는 것만으로 뜻깊었는데 큰 상을 줘 감사하다. '개그콘서트'가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겼다. 오늘 방송이 안 나가 속상했는데 상을 받고 마음이 풀렸다"고 말했다.
 
박준형·김승현은 최우수상 트로피를 손에 들었다. '개그콘서트'에서 활약 중인 박준형은 "KBS 연예대상은 12년만에 왔다. 다시 돌아와 개그를 할 수 있어 감사하다. 후배들하고 아이디어를 같이 회의하는데 행복하더라. 행복한 분위기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코미디 부문에는 김대희·유민상·권재관·신봉선·송준근이 후보에 올랐고 쇼·오락 부문 샘 해밍턴·박주호·김준현·조세호·현주엽이 경쟁했다.
 
2019 KBS 연예대상은 올해 KBS 예능을 이끈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 1부는 전현무·손담비·장동윤의 사회로 진행됐고 2부는 전현무에서 김준현으로 바뀌어 그대로 진행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 신인상=배정근(코미디 부문)심영순·정일우(쇼·오락 부문)


△ 베스트 아이콘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


△ 방송 작가상=백순영('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 최우수 아이디어상='개그콘서트-주간 박성광'


△ 신인 DJ상=정은지('정은지의 가요광장')


△ 올해의 DJ상=이금희('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


△ 핫이슈 예능인상=백호 최민환 양치승 조명섭


△ 핫이슈 프로그램상='신상출시 편스토랑'


△ 프로듀서 특별상=신동엽


△ 베스트 챌린지상='옥탑방의 문제아들' '으라차차 만수로'


△ 베스트 커플상=이경규·이영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최보민·신예은('뮤직뱅크')


△ 공로상=신현준('연예가중계')


△ 베스트 팀워크상='해피투게더4'


△ 올해의 스태프상=김승준


△ 우수상=서태훈(코미디 부문)김태우·도경완(쇼·오락 부문)


△ 최우수상=박준형(코미디 부문)김승현(쇼·오락 부문)


△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슈퍼맨이 돌아왔다'


△ 대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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