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를 어디에 둬야 할까’ PSG, 시즌 앞두고 행복한 고민
일간스포츠

입력 2021.08.13 05:56

김영서 기자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

리오넬 메시.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파리 생제르맹에 둥지를 튼 리오넬 메시(34)의 포지션은 어디가 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이 파리 생제르맹(PSG)의 올 시즌 베스트 11을 전망했다. 매체는 12일(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최전방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나서고,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가 좌우 사이드에 배치된다. PSG의 강력한 공격진이다”라고 전했다.
 
수비형 미드필드진에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마르코 베라티가 나선다. 바이날둠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에서 이적했다. 센터백은 마르퀴뇨스,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한 세르히오 라모스다. 좌우에는 아마드 디알로와 인터밀란에서 팀을 옮긴 아치라프 하키미가 배치된다. AC밀란에서 이적한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이외에 다양한 스쿼드도 가능하다. ‘더선’도 PSG의 공격진을 예상했다. 매체는 네이마르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려가고 디 마리아, 메시, 음바페가 스리톱을 구성하는 ‘DMN 라인’ 포메이션을 예측했다. 이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진에는 베라티와 바이날둠으로 예상했다. 또 다른 포메이션으로는 음바페와 마르코 이카르디, 메시가 스리톱으로 나서는 ‘MIN 라인’도 구상했다. 이때는 네이마르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고 그 뒤에는 베라티와 바이날둠이 있다.
 
축구 팬들의 기대는 음바페와 메시 네이마르가 동시에 스리톱으로 나서는 ‘MMN 라인’을 기대하고 있다. 여러 매체도 세 선수를 공격라인으로 만드는 예상 포메이션을 만들었다. 이 경우에는 베라티와 바이날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고정되는 가운데 디 마리아와 하키미, 안데르 에레라 등도 미드필더로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PSG의 포지션에는 ‘선수단 정리’라는 변수가 남아있다. PSG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룰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 10여 명의 선수를 정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디알로, 이카르디, 에레라 등이 정리 대상으로 언급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음바페와의 재계약 여부도 있다.
 
김영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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