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용인,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4강서 격돌
일간스포츠

입력 2022.02.22 17:59

김영서 기자
대학축구경기.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

대학축구경기. [사진 한국대학축구연맹]

‘우승 후보’ 전주대와 용인대가 춘계대학축구연맹전 4강에서 맞붙는다.
 
전주대는 22일 경남 통영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B구장에서 열린 동원과학대와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8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대회 조별예선부터 경기대, 동의과학대, 신성대, 사이버외대를 대파하며 4전 전승을 이어온 전주대는 ‘강적’ 동원과학대를 맞아서도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달 끝났던 1, 2학년 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 후 전관왕을 향해 도전하는 전주대의 4강 상대는 용인대다. 용인대는 산양스포츠파크A구장에서 열린 홍익대와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4강에 안착했다. 공방전을 펼친 양 팀은 정규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용인대가 홍익대보다 한 골을 더 넣었다.
 
지난 대회 통영기 우승을 차지했던 선문대도 4강에 진출했다. 선문대는 산양스포츠파크A구장에서 연세대를 승부차기 끝에 눌렀다. 선문대는 연세대와 정규시간 동안 2-2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극적인 4강행에 성공했다. 선문대는 상지대를 1-0으로 꺾은 호원대와 맞붙는다.
 
같은 날 단국대는 산양스포츠파크B구장에서 열린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 경기에서 제주국제대를 3-1로 꺾었다. 인천대와 서정대, 김해대를 차례로 이기고 토너먼트에 진출한 단국대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력을 펼친 동국대와 제주국제대마저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는 중원대다.
 
동의대는 산양스포츠파크C구장에서 열린 8강 경기에서 경희대를 2-1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동의대의 4강 상대는 광주대다. 광주대는 8강에서 가톨릭관동대를 상대로 1-0으로 신승을 거뒀다.
 
김영서 기자
 
◇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8강
연세대 2 (4PK5) 2 선문대
상지대 0-1 호원대
용인대 0 (7PK6) 0 홍익대  
동원과학대 1-3 전주대
 
◇ 제5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8강 결과
동의대 2-1 경희대
중원대 2 (9PK8) 2 아주대
제주국제대 1-3 단국대
가톨릭관동대 0-1 광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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